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음왕관 성채 (문단 편집) == 구성 == 얼음왕관 성채는 전체 인스턴스를 일시에 공개하는 것이 아닌, [[태양샘 고원]]과 [[십자군 원형경기장]]처럼 차례차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방식으로 공개되었다. 총 네 개 구역으로 나뉘며 1지구가 열리고 약 한달 뒤에 2지구가 열렸으며 약 1~2주의 주기를 가지고 다음 지구가 순차적으로 열렸다. 하드모드 도전을 위해서는 공격대에 리치 왕을 잡은 경험이 있는 플레이어가 한 명 이상 있어야 한다. 리치 왕을 잡으려면 [[교수 퓨트리사이드]], [[피의 여왕 라나텔]], [[신드라고사/얼음왕관 성채|신드라고사]]를 잡아야 도전이 가능하고, 리치 왕 하드모드는 상기 보스를 하드모드로 잡아야 한다. 하드 모드에서는 트라이 제한이 있으며 그 횟수를 서로 공유한다. 처음에는 제한이 20회였으나 50회까지 늘어났으며, 초창기에 토템애드 한번 잘못 냈다가 폭풍까임을 당하는 사례도 심심찮았다. [[드라노쉬 사울팽/얼음왕관 성채|사울팽의 아들]]을 물리치고 첨탑 상층으로 입장하면 서쪽에 역병작업장, 북쪽에 진홍빛 전당, 동쪽에 서리날개 전당이 있다. 각 지역은 [[울두아르]]에서 [[티탄 관리인]]을 공략할 때와 같이 어디를 먼저 클리어해도 상관이 없으며 각 지역이 열릴 때마다 상대해야 하는 보스가 늘어나므로 도전 기회도 늘어나게 된다. 모든 플레이어의 회피율을 20% 낮추는 '''왕좌의 한기'''라는 디버프가 있어, 엄청나게 높은 탱커의 [[완방]] 확률을 낮추고 레이드 보스가 헛손질만 하지 않도록 하였다. 또한 매주 생명력/치유량/공격력이 5%씩 증가되는 린의 힘/헬스크림의 전쟁노래라는 버프가 있어 초반에는 잡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. 최종 30% 강화 효과가 활성화되고 아이템이 좀 풀린 이후로는 여명의 빛도 달 만했고 [[파라곤]] 같은 공격대는 아예 버프를 끄고 리치 왕을 잡기도 했다지만, 그 전에는 매우 난이도가 높았다. 끄고 싶으면 각 수장에게 말을 걸어 끄면 되지만 공대장 이외의 사람들이 끌 수도 있고 하드모드 설정처럼 켰다 껐다 할 수 없다. 한번 끄면 인스턴스 내에 어느 공대원도 없는 상태로 2시간이 지나야만 활성화된다고 한다. 여태까지 공략을 늦추고 콘텐츠 소모를 지연시키기 위해 개발진이 사용했던 모든 수단과 방법들이 집약된 결정체이다. 게임 내에서는 이 제한을 [[잿빛 선고단]]의 지원으로 설명하고 있다. 초기에는 잿빛 선고단이 아직 얼음왕관 성채에서 고전 중이고 물자도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일정 횟수 이상 실패하면 더는 지원받을 수 없었지만, 시간이 지나 얼음왕관 성채를 공략해 나감에 따라 도전 횟수도 늘어나게 되고 더 나아가 강화 효과도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. 오랜만에 도적의 함정 해제가 사용되는 던전이기도 하다. 도적이 없으면 1네임드 매로우가르로 가는 길에 있는 함정인 '영혼 경보기'와 역병작업장 지구에 있는 '외눈깨비 경보기'를 해체할 수 없어서 잡몹 청소에 시간이 걸린다. 물론 평작팟에선 닥치고 밟는다. 클래식에서는 전체 지구를 한번에 공개했고, 하드 모드 도전 시 제한도 삭제되었다. 단, 트라이 제한은 각 지구의 마지막 네임드(사울팽, 교수, 라나텔)와 신드라고사, 리치 왕에 한해 모두 합쳐 50회로 변경되었으며, 이 횟수를 모두 소모할 경우 남은 네임드가 전부 사라져 일반으로 변경하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변경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